안녕하세요 어제 돌잔치마친 돌끝맘이에요...
와...돌잔치 그놈 두번은 만나고 싶지않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무 문제없이 그 흔한 투정의 말 없이
아주 잘 마쳤기에 속이 후련합니다 ^^
저는 답례품 뭐할지만 한달고민하고 대한민국에 있는
답례품 다 구경하고...결국 수건으로 정했는데 ?ㅋㅋㅋ
수건업체는 또 왜이렇게 많은지 ㅠㅠ엄청 고민하다가 밑단자수가 너무 예뻐서 담아수건으로 정했어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저 센스있다고 칭찬 엄청 받았어요
밑단에 자수박은것도 실용적이고 디자인은 또 왜이렇게 예쁘냐고 역시 엄마가 센스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수건으로 답례품 하실꺼면 그냥 담아에서 하세요
적어도 욕은 안먹어요
아니 그날 적어도 수건때문이라도 칭찬받습니다♡
히히 우리 돌준맘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