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인 예뻐서 골랐고 후기도 나쁘지 않아 선택했습니다.
돌잔치 끝내고 남은 20개 정도를 집에서 사용하려 가져와
미리 세탁을 다 돌리고 쓰고 있던 수건들은 다 버렸습니다.
보통 새로 수건을 사서 첨 세탁하고 , 쓰면서 사용-세탁 2-3회 하면 수건원사나 먼지가 하나도 안나올텐데 지금 한달 정도 됐는데도 불구하고 세탁기 사용하고 나면 보풀일어난것 처럼 계속 일어나거나 묻어나옵니다. 아기세탁기와 통돌이 사용중인데 모두 세탁조 청소 다 했고 아기옷이나 성인옷에서도 안그러는데 왜 이 수건들은 그럴까요... 박음질 마무리도 잘 안되서 밑단양옆은 실이 다 튀어나오고.. 아 진짜 쓰면서 계속 화가 납니다.
아기 이름이 박힌 자수수건이라 버리자니 찝찝하고..
이런 수건 원단 진짜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베란다 청소 싹하고 나서 수건 탁탁 털아 널면 다시 먼지들이 수루룩. 원단 너무 한거 아닙니까